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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밀면 100g 넉넉한 크기의 믹싱 볼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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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등록일
2025-06-16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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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면 100g넉넉한 크기의 믹싱 볼에 올리고당 1/2T, 참치액 2/3T,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1/2T, 매실청 2/3T, 들기름 1T, 참기름 1T, 통깨 1/2T를 넣고 골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준비할 재료들양념장을 만들어둔 용기에 메밀면을 넣고 버무려서 양념을 골고루 입혀주신 다음 튀김용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서 적당한 사이즈의 접시 가운데 부분에 놓아주세요.참치액을 동일한 분량의 쯔유로 대체하여 양념장을 만들어 주셔도 되므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계량단위1T = 밥숟가락 1스푼쪽파 2줄기첨부해 드린 플레이팅 영상을 통해 완성된 요리를 잘 살펴보신 다음 요리를 시작해 보세요.4. 완성 사진 및 플레이팅 영상부재료 중 상추는 1인분 기준 1.5~2장 정도 준비하셔서 흐르는 물로 초벌로 세척한 다음 식초물에 3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져내서 1장씩 흐르는 물로 꼼꼼하게 세척해 주세요.들기름 막국수 만들기 들기름막국수레시피1인분 기준세척을 완료한 상추는 위의 사진처럼 얇은 폭으로 자르고 쪽파는 2줄기 정도만 준비하셔서 작은 크기로 잘라주시기 바랍니다.참기름 1T삶아낸 메밀면이 잔열로 더 이상 익지 않도록 재빨리 냉수에 담가서 열기를 식힌 다음 면을 비벼가며 흐르는 물로 씻어서 전분기를 제거하고 채에 올려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양념이 희석되지 않도록 물기를 잘 제거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구운 김 1장이나 조미김 1봉지를 준비하신 다음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위생 비닐에 넣어서 작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조미김은 기름과 맛소금 성분 때문에 요리에 잘 사용하지 않지만 들기름 막국수를 만들 때에는 구운 김 대신 활용해도 잘 어울린답니다)지름이 충분한 팬에 적당량의 물을 채우고 센 불로 가열하다가 보글보글 물이 끓으면 메밀면을 펼쳐서 넣고 불의 세기를 중강 불로 줄인 다음 4분가량 한 번씩 저어가며 면을 익혀주세요.매실청 2/3T메밀면을 막국수에 어울리는 식감으로 삶아내는 방법은 물론이고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의 손질법 및 양념장 레시피까지 자세하게 설명드렸으니 들기름 막국수를 집에서 맛있게 완성해 보고 싶으셨던 분들께서는 이번에 제가 알려드린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맛있게 조리해 보시기 바랍니다.저는 참기름의 고소한 풍미를 좋아해서 들기름과 참기름을 각각 1T씩 첨가하여 양념장을 만들었는데요 들기름 특유의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참기름은 제외하고 들기름만 2T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셔도 되므로 취향에 맞게 조리해 보세요.들기름 1T깨소금 1T올리고당 1/2T조미김 1봉지상추 1.5장진간장 1/2T알려드린 레시피를 참고하여 조리하신 다음 깻잎, 상추, 참나물, 쪽파 등 다양한 부재료들을 활용하여 입맛에 맞는 들기름 막국수를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통깨 1/2T 지난 13일 현대제철 포항 2공장 입구. 사진=권준호 기자 지난 13일 현대제철 포항 2공장 모습. 사진=권준호 기자 지난 13일 트레일러 한 대가 현대제철 포항 2공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권준호 기자 [포항(경북)=이동혁 권준호 기자] 지난 13일 현대제철 포항 2공장 입구. 생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공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입구 근처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고, 오가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다. 보안 직원들만 연신 교대를 하며 입구를 지키는 모습이었다. 가끔 트레일러가 왔다갔다 했지만 물건을 싣지는 않고 있었다. 이날 만난 공장 관계자들은 "2공장 셧다운 이후 트레일러 수와 사람 수가 더 줄었다"며 "(공장) 안에 돌아가는 라인도 없고 사람도 없다"고 했다. 현대제철 1·2공장 가보니...발길 '뚝'포항 2공장은 형강류와 특수강 봉강, 중기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현대제철이 지난해 말부터 축소 운영한 거점이다. 지난해 말 가동률이 10% 미만까지 떨어지자 한 차례 공장 셧다운을 통보했다가 노조 반발로 철회한 곳이기도 하다. 포항 2공장 생산량은 현대제철 전체 물량의 약 3%다. 최근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해 재차 '무기한 휴업' <본지 6월 12일자 17면 참고>에 돌입했다. 지난 7일 노조에 셧다운을 통보한 후 11일부터 공식적으로 공장이 멈춘 상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근 등 건설용 강재는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설비도 노후화돼 수익성이 없다"며 "구조 개편과 사업 효율화에 나설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방문한 현대제철 1공장도 조용한 분위기였다. 2공장과 비교했을 때 사람들이 다니긴 했지만 생기가 없긴 마찬가지였다. 한 공장 관계자는 "직원들 상당수가 이미 집에서 쉬고 있다"며 "내년 10월 중기부 매각 내용이 공유되며 불안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공장 셧다운 여파는 상당하다. 택시기사 이모씨는 "1~2년 전만 해도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피크 타임'처럼 바빴는데, 이제는 오후 8시면 손님이 뚝 끊긴다"며 "주변에 택시 기사를 그만 둔 사람이 많다. 포항 토박이라 여기 오래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