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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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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등록일
2025-04-3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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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맥도날드 중앙대학교점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나경원 의원이 김문수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울타리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합의 ‘빅텐트’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모든 세력을 하나로 녹여낼 수 있는 용광로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우리 당과 지지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만들어주실 후보로는 김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에 입당해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한 대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승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마무리되겠지만, 만약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맥도날드 중앙대학교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나 의원은 지난 12일 김 후보와 중앙대 학생들을 만나는 ‘햄버거 회동’을 함께한 바 있다. 당시 회동에서는 노동 유연화, 청년 고용, 연금 개혁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후보 지지 회견문에는 한기호 이종배 송언석 이만희 강승규 박상웅 서천호 임종득 이종욱 김민전 박성훈 등 당 현역 의원 12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나 의원 경선 캠프에서 뛰었던 인사들이다. 한편 경기도지사와 6선 의원 등을 지낸 정치 원로인 이인제 전 의원도 이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김 후보가 그동안 쌓아 올린 저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저 역시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했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맥도날드 중앙대학교점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나경원 의원이 김문수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울타리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합의 ‘빅텐트’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모든 세력을 하나로 녹여낼 수 있는 용광로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우리 당과 지지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만들어주실 후보로는 김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에 입당해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한 대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승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마무리되겠지만, 만약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맥도날드 중앙대학교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나 의원은 지난 12일 김 후보와 중앙대 학생들을 만나는 ‘햄버거 회동’을 함께한 바 있다. 당시 회동에서는 노동 유연화, 청년 고용, 연금 개혁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후보 지지 회견문에는 한기호 이종배 송언석 이만희 강승규 박상웅 서천호 임종득 이종욱 김민전 박성훈 등 당 현역 의원 12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나 의원 경선 캠프에서 뛰었던 인사들이다. 한편 경기도지사와 6선 의원 등을 지낸 정치 원로인 이인제 전 의원도 이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김 후보가 그동안 쌓아 올린 저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저 역시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