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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공동주택 132세대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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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등록일
2025-06-16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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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공동주택 132세대한남 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공동주택 132세대한남더힐부터 트라나 서래까지…“최상위 선도”트라나 서래 투시도 [자료=대우건설]트라나 서래 중앙광장 [자료=대우건설][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우건설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비만해도 3387억원(VAT 별도) 규모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를 비롯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개포우성7차 수주도 성공해 최상위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14일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1-1외 6필지에 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3.3㎡당 공사비는 1550만원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한남4구역(3.3㎡당 약 940만원)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으로 정해졌다.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의 새 단지명으로 ‘트라나(TRANA) 서래’를 제안했다. 트라나는 ‘안식처’란 의미로 프라이버시와 생명력이 강화된 아파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포맷의 주거 형태를 상징한다는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시대적 트렌드와 기술적 진보가 반영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집’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특히 트라나 서래는 국내에서 공급이 귀한 1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단지형 고급주거로 뉴욕, 런던, 도쿄 등 최상위 주거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수주한 단지”라고 말했다.대우건설은 기존 40m에 달하는 단차를 최소화한 평지 같은 단지로 재구성해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주변단지와의 분리를 꾀했다. 자연을 품고 있는 기존 빌라의 특색을 살려, 단지내의 모든 경험에서 자연이 결합하는 ‘그린 시퀀스’ 개념을 도입했다고도 전했다. 단지 외부에서부터 내 집의 테라스까지 모든 단계와 순간을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의 조경’을 실현하겠다는 설명이다.프라이버시 극대화를 위해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개념도 도입했다. 단지에 들어올 때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개러지 주차 시스템을 갖추고 라인별 단독 엘리베이터와 세대별 단독 엘리베이터홀을 제공했다.개방감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2면 이상 개방된 세대를 100%로 설계했고, 3면이상 개방된 세대도 50%에 달한다.트라나 서래의 어메니티도 단지의 상징성을 고려해 꾸려졌다. 수영장, 사우나, 골프,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등의 스포츠 시설과 조식서비스가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공동주택 132세대한남더힐부터 트라나 서래까지…“최상위 선도”트라나 서래 투시도 [자료=대우건설]트라나 서래 중앙광장 [자료=대우건설][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우건설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비만해도 3387억원(VAT 별도) 규모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를 비롯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개포우성7차 수주도 성공해 최상위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14일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1-1외 6필지에 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3.3㎡당 공사비는 1550만원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한남4구역(3.3㎡당 약 940만원)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으로 정해졌다.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의 새 단지명으로 ‘트라나(TRANA) 서래’를 제안했다. 트라나는 ‘안식처’란 의미로 프라이버시와 생명력이 강화된 아파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포맷의 주거 형태를 상징한다는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시대적 트렌드와 기술적 진보가 반영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집’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특히 트라나 서래는 국내에서 공급이 귀한 1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단지형 고급주거로 뉴욕, 런던, 도쿄 등 최상위 주거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수주한 단지”라고 말했다.대우건설은 기존 40m에 달하는 단차를 최소화한 평지 같은 단지로 재구성해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주변단지와의 분리를 꾀했다. 자연을 품고 있는 기존 빌라의 특색을 살려, 단지내의 모든 경험에서 자연이 결합하는 ‘그린 시퀀스’ 개념을 도입했다고도 전했다. 단지 외부에서부터 내 집의 테라스까지 모든 단계와 순간을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의 조경’을 실현하겠다는 설명이다.프라이버시 극대화를 위해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개념도 도입했다. 단지에 들어올 때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개러지 주차 시스템을 갖추고 라인별 단독 엘리베이터와 세대별 단독 엘리베이터홀을 제공했다.개방감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2면 이상 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공동주택 132세대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