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스크램블 하면서 한쪽으로 밀어서 모양 잡아주면 김밥 쌀 때 더 좋아요.재료 준비 끝!단무지, 오이, 계란, 김치 올려주고탄수화물도 열량의 근본이 되는 만큼 꼭 챙겨야 하는데 건강한 탄수화물까지! 최고예요.김치 속은 털어내주고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씻은 김치의 물은 꼭 짜주세요. 김치에 물 많으면 맛없어요.본격적으로 김밥 만들기 해볼까요? 풀리지 않는 김밥의 팁은 김 끝에 단무지를 올려주세요. 물을 발라주는 대신 김밥 재료 올리는 동안 길 끝에 단무지를 올려두면 수분이 골고루 스며들어 풀리지 않아요.여기서 키포인트! 오이를 잠깐 동안 단무지 물에 함께 넣어 두면 오이에 단무지 절임물이 배어들면서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됩니다.오늘의 포인트 중에 하나는 바로 밥이죠! 보통은 밥 없는 김밥으로 다이어트하시잖아요? 탄수화물도 섭취 안 할 수 없는데요, 이렇게[해외 미디어 동향] 버라이즌·랄프로렌 상대 "광고 복원하라" "일론 머스크 강압 전략, 중국에선 몰라도 미국에선 안 돼"[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지난해 9월 미국 All In Podcast가 주최한 서밋에 참석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사진=유튜브 갈무리 일론 머스크가 소유하고 있는 SNS X(구 트위터)가 '광고비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에 들어가겠다'며 광고주를 협박하는 것이 노골화되고 있다. 광고업계에선 백악관에 영향력 행사가 가능한 일론 머스크의 사업체가 광고주를 압박하는 것을 두고 “중국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일론 머스크가 2022년 X를 인수한 이후 광고 수익이 크게 줄면서 X는 광고를 중단하거나 축소한 광고주들에게 소송 협박을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X는 지난해 말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광고를 복원하지 않으면 법정에서 만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버라이즌은 2022년 이후 X에 광고하지 않았지만 올해 최소 1000만 달러(한화 약 136억7800만 원)의 광고를 집행하기로 했다.의류회사 랄프로렌 역시 X에 광고 협박을 받은 뒤 광고를 게재했다. X는 지난 1월 핀터레스트에 '일론 머스크 인수 전 광고 지출 수준을 2년 동안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요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협상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6곳의 광고주가 X와 광고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론 머스크와 X는 광고주를 압박해 자사 플랫폼에 광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했다.특히 X는 최근 미국 기업뿐 아니라 영국 광고회사 WPP에도 광고비 인상을 요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X는 WPP에 광고비 지출을 2배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WPP는 지난해 약 1억 달러의 광고를 X에 집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WPP 임원들은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회사나 고객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밝혔다. ▲이마케터의 X 광고비 추이 및 예상치. 사진=이마케터 통계회사 이마케터에 따르면 X 광고 수주는 2021년 44억6000만 달러(한화 약 6조1003억8800만 원)에 달했으나 일론 머스크가 X를 인수한 2022년 41억4000만 달러(한화 약 5조6626억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