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론에서는 이러한 코 음악 이론에서는 이러한 코드의 전개상의 역할을기능 (英 Function)이라고 하며, “기능”에 따라 코드 진행을 논하는 이론을기능 화성 (英Functional Harmony)라고 말합니다.현재의 일반적인 기능론이러한 확장성, “긴장과 완화”의 물결이라는 것이 음악에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자면IVI는 진행은“완화 → 긴장 → 완화”라는 흐름을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 할 수 있습니다. “밝다”, “어둡다”처럼 화음이 갖추고 있는 “음향의 성격”과는 별도로,코드 진행의 스토리에서 코드가 담당하는 “전개상의 역할”이라는 관점은 음악에 있어서는 중요합니다.이런 식으로 전개 상의 역할을 일단은 3개로 구분하여 코드 진행의 조립 및 분석을 스마트하게 언어화하려는 것이 기능 화성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역할”에 대해서는, 그 표현의 방법이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책에 따라서는 이러한 주관적이고 인상적인 표현을 피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다지 특정 표현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도록, 간단하게 열거 해 보았습니다.지난 포스팅에서는 “6개의 기조 화음”에는 “사이 좋은 페어”가 3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지고, 같은 메이저 코드도 인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중심의 상대적인 위치”가 다른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1. 참고서적 - Hugo Riemann “Harmony Simplified” / Jason W. Solomon “Music Theory Essentials”* 어느 유파도 화음의 “안정감”과 같은 질감을 기준으로 감각에 의존하여 화음을 배분하는 것은 아니고, 코드 진행 중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후속 코드가 왜 있는지, 또는 구성음에 특정음을 포함하고 있는지 등의 어떠한 기준과 방법을 가지고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이것은 “토닉”라고 했을 때 “상대적인 음 이름으로서의 토닉”과 “토닉 기능” 2 가지를 나타낸다는 말이 되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후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음의 이름을 나타낼 때는 한국어 번역인 “으뜸음, 딸림음, 버금 딸림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파트의 처음에D가 사용되는 것은T와S에 비해 적고, 파트의 마지막에 사용하면 고양감을 유지한 채 다음 파트로 이어지게 됩니다.2. 기능 화성그러나 이 같은 “문맥 의존성”은 귀찮은 것이기도 한데, 화음의 그룹화 라는 것은, 좀 더 절대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유파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특히 재즈 계열의 이론에서는 클래식 계열의 이론과는 정면으로 대립하여,오로지 토닉만을 분류하는방법을 주장하는 유파가 우세합니다.1. 각 화음들의 역할자유파에서도 매번 이러한 “문맥 의존성”라는 것은 귀찮은 것으로, IIIm을일차적으로는 도미넌트 기능의 코드로 처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역할의 상대성”이나 “IIIm의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도 인정합니다.6개 기조 화음 중에도 이런 “문맥에 의존”하는 코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IIIm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때로는T의 역할을 가지는 “양면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파트의 시작을S로 하면, 부유감과 같은 것을 악곡에 가져올 수도 있으며, 재즈를 비롯한 대중 음악에서 애용되는 형태 중 하나입니다.코드 “기능”의 이름은 여기에서 생긴 것이며, 이른바 “토닉 코드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코드이기 때문에 토닉 기능 코드라고 부를 것이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지금까지는 메이저 코드 라든지, 마이너 코드 라든지, 코드를 전체적으로 밖에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시간 예술”로서의 코드 진행의 조립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원래 기능 이론이라는 것은 코드 진행의 “분석”을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기에, “같은 코드라도 전개에 따라 다른 역할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이러한 차이에 대해서는 VI 장, VII 장에서 재즈 / 클래식 철학을 잘 이해한 뒤에, 궁극적으로 VIII 장에서는 완전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현재의 일반적인 기능론 음악 이론에서는 이러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