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스퀘어 산곡역

김광묵 대구 북구 부구청장은 29일 언론.

대구 북구 노곡동함지산에서 지난 28일 시작돼 민가까지 위협했던 산불이 2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시 북구 노곡동함지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시 북구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대구 북구 팔달초등학교에 설치된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구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동이 트는 가운데 대구 북구함지산이 불타고 있다.

29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 대구 북구함지산산불의 주불이 진화됐다.

4월 2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함지산에서 난 불이 23시간 만인 4월 29일 오후 1시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60ha로, 축구장 364개 면적에 달합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대피소에는 주민 500여 명이 모여 밤을 지새웠습니다.

평소 잘 보이던 금오산이 잘 보이지 않는다.

<독자 제공> 지난 28일 오후 대구 북구 북대구IC 인근함지산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30㎞ 떨어진 구미시와 칠곡군까지 영향을 미쳤다.

29일 오전 8~9시 사이 출근길 구미시와 구미소방서.

29일 대구 북구함지산산불을 진화중인 산림청 소속 수리온 헬기 모습.

29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함지산의.

대구시 북구 노곡동함지산에서 28일 오후 2시 1분께 발생한 대구 산불 연기가 바람 따라 대구 만촌동 일대까지 뿌옇게 연기와 탄내를 날리고 있다.

독자 제공 "엄마 집도 문닫고 자.

탄내가 나" (대구 30대 주부) "어제 저녁부터 대구 직장에서도 탄내가 났어요, 밤.

28일 밤 대구 북구 노곡동과 조야동 인근 산을 따라 불이 주택가 방향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 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민가 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